AI 산업의 발전 속도가 어마어마 하다는 것은 모두가 공감할 내용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산업을 바라보며 과연 메타버스나 블록체인 NFT 같은 단순한 거품일지 진짜 시장의 변화를 가져올 게임체인저일지는 아직은 알 수 없어보입니다.
아래 아티클을 읽으며 든 개인적인 생각은 결국 돈이 되는가? 없으면 불편함을 느끼는가? 이것이 중요한 기준이 될 것 같다는 것입니다.
AI 서비스의 구독료는 3만원대로 비싼 편입니다. 본문에도 나와있듯 우리는 이미 많은 구독형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죠. 소비자 입장에서 3만원을 지불하면서 굳이 굳이 AI 서비스를 쓴다면 이것이 확실히 나의 생산성을 높이거나 나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어 돈을 벌 수 있거나 혹은 사용하지 않으면 불편해서 견딜 수 없을 정도이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도비나 마이크로 소프트처럼 돈을 버는데 사용되어 3만원 보다 효익이 크거나 애플 인텔리전스 처럼 온디바이스화 되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범용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익숙해져 사용하지 않으면 불편해서 견딜 수 없거나 둘 중 하나의 경우만 살아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AI 서비스가 살아남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