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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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매너 온도를 통해 본 문화와 서비스 (feat.서비스에도 메타인지가 필요한 이유)

링크드인에 게재된 글을 읽으면서 최근 Ellie 님이 쓰신 “메타인지, 사람이 아니라 서비스에도 필요한 이유” 가 떠올랐습니다.
당근마켓의 매너온도가 우리나라에서는 잘 작동했지만, 해외에서는 문화적 차이로 인해 작동하지 않는 것을 보며 결국 이 또한 서비스의 메타인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품을 바라보는 시선이 문화나 환경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한 건데 말이죠.
메타인지는 결국 충돌을 통해 얻게 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객과의 충돌, 시장과의 충돌이 메타인지의 향상을 가져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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